2009년 12월 22일 업무를 끝내고 급히 방문을 하였습니다.
23일 일본으로 친선경기를 떠나는 친구들에게
일본에서 도착된 콘스트럭트를 먼저, 전해주기 위해
발걸음을 급히 하였습니다.
처음 계획으로는 전 선수들에게 크레이지11의 자수 기계로 이름이나
이니셜+번호를 넣어주기로 계획을 하였으나, 일정도 너무 촉박하고
가죽부분에 자수가 너무 깊히 박히는 바람에
이번에는 콘스트럭트만 전달을 하기로 하였습니다.
다행히 일본에서 기간내에 도착되어서 일본 친선경기에 신을 수 있게
전달이 가능하였습니다.
2009년을 마무리 하면서 언제나 그러하듯 변함없이 크레이지11을
방문해 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.
올 한해에도 고객님들께서 구매해 주시는 금액의 일부를 나눌 수 있게 되었구요.
항상 도와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
이번 기부에는 700만원 상당의
콘스트럭트 축구화를 알로이시오 중학교, 고등학교 축구부 선수들께 전할 수 있었습니다.
내년에도 크레이지11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구요.
다가오는 2010년에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