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6월 13일.

알로이시오 초등학교를 방문한 후 저희 크레이지11은 알로이시오 중고교 축구클럽 학생들에게 축구화를 전달하기 위해 알로이시오 중고교생들이 있는 소년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.

또 다시 찾아온 저희를 원장수녀님께서는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^^

축구클럽 학생들을 위한 축구화 21족을 전달한 후 저희 크레이지11은 원장수녀님과 소년의 집 학생들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.

원장수녀님께서는 농구를 정말 좋아하는 학생이 있는데 농구를 더 하고싶고 더 배우고싶어 전학을 가고싶다고 상담을 요청해왔다고 하셨습니다. 저희 크레이지11은 비록 농구전문은 아니지만 그 학생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지인을 통해 농구강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.

그리고 2주에 한 번 풋살경기를 하는 저희 크레이지11과 함께 소년의 집 학생들이 공을 찰 수 있도록 원장수녀님께서 허락을 해주셨습니다. 오는 금요일(14일), 저희 크레이지11은 알로이시오 소년의 집 고등학교 학생들과 백운포 풋살경기장에서 같이 축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^^

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우리 회원님과 고객님의 크레이지11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. 감사합니다. 앞으로도 크레이지11에 대한 고객님의 사랑, 더 많이 배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<후원내역>

축구화 21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