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번째...

알로이시오 코치님께서 연락이 오셨어요^^
소년의 집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
덧붙여 최근에 알로이시오 중,고등학교 남자들은 후원해주신 축구화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
여자축구부는 지원이 내려오지 않아서, 경기를 코앞에 두고 있는데 경기에 신을
축구화가 없다고 말씀하시더군요TT
당장 2일뒤에 경기라고 하셔서 저희가 급하게 택배로 보내드렸는데
앞으로는 여자축구부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(코치님과 상담해보니!!!)
여자축구부가 경기성적도 잘 나오고, 매우 열심히 연습하고 공부한다고 합니다.^^&ㅋ


크레이지11 회원 및 주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올 한해에도 고객님들께서 구매해 주시는 금액의 일부를 나눌 수 있게 되었구요.
항상 도와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
이번 기부에는 12족 축구화를 여자축구부 선수들께 전할 수 있었습니다.
크레이지11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구요.
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.
※ 항상 방문 시간이 늦어져 여자 축구부에는 찾아가지 못했고
축구용품만 택배로 보내드렸습니다.
다음번에는 꼭 방문하여서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